킹스글레이브 : 파이널 판타지 XV... 같은 목표에 다르게 닿고자 왕의 검이 되어 싸웠던 두 남자...
킹스글레이브 : 파이널 판타지 XV(Kingsglaive: Final Fantasy XV). 왕의 검(King’s Glaive)이란 뜻의 이 영화는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의 RPG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XV 이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파이널 판타지 세계관을 관통하는 아이템 크리스탈을 놓고 두 나라 니플하임과 루시스의 전쟁. 그리고 그 둘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평범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파이널 판타지 세계관 안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을들의 흥미로운 대결을 그리기엔 게임을 위한 밑밥 깔기에만 충실했던 아쉬운 영화... 대대로 크리스탈을 수호하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루시스는 크리스탈이 품은 마법을 이용해 안정을 도모해 왔지만, 마도병 같은 기계의 힘으로 무장하고 크리스탈을 노리는 군사제국 니플..
N* Culture/Movie
2016. 10. 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