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모어'에서 읽히는 친 중국 정서가 라이엇 게임즈의 성공적인 걸그룹 K/DA의 발목을 잡지는 말았으면...
BTS, 블랙핑크 등 K팝 그룹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놀라운 인기를 구가하면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를 만든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는 빠르게 시장 분위기를 읽고 전략을 세웠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로 구성된 가상의 걸그룹을 만들고 그 안에 한국인 멤버를 넣어 K팝과 팝을 섞은 음악과 비주얼로 롤의 수익 모델인 스킨 판매와 함께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는 똘똘한 전략을 취했으니까요. 그렇게 등장한 게 바로 K/DA. 새 멤버 세라핀과 함께 돌아온 K/DA에게 쏠린 우려는 어떻게 극복될까... 2018년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데뷔한 그들은 아칼리(소연), 아리(미연), 이블린(Madison Beer), 카이사(Jaira Burns)의 조합으로 ..
N* Culture/Game
2020. 11. 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