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XA 인공위성으로 155Mbps 초고속 인터넷을 쏘다!
일본의 우주항공 연구개발 기구(JAXA)가 정보통신 연구 기구(NICT)와 함께 인공위성을 통한 초고속 인터넷 속도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위성은 우리말로 인연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KIZUNA(WINDS)라고 하며 인공위성을 통한 전송 속도로는 세계 최고 기록인 155Mbps를 기록했다고. 이번 테스트는 각각 직경 45cm와 1.2m의 접시형 안테나를 통해 위성으로 송신한 데이터를 다시 수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하는데 45cm의 경우 상향 1.5Mbps 하향 155Mbps, 1.2m의 경우 쌍방향 155Mbps를 기록했다고 하니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할만한 속도랄 것이다. 지금처럼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 망이 깔리기 전 일부 지방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무궁화 ..
N* Tech/IT Service
2008. 4. 1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