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를 씻어준 삼성전자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폴더블폰의 시대를 제대로 열지도...
폴더블폰은 접는 게 아니라 펼치는 거라는 삼성 관계자의 얘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로욜 플렉스파이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던 게 사실입니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목말랐던 루유 테크놀로지가 선보인 플렉스파이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멀쩡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마치 장판이 운 것처럼 울퉁불퉁한 디스플레이 표면이 그대로 드러난 소개 영상 때문에 커다란 실망을 안겼는데요. 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세계 최초 타이틀에만 매달렸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낮은 완성도...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원 UI로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를 높인 삼성전자... 구글과 폴더블폰을 위한 UX를 만들기 위해 TF까지 꾸리며 혁신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의 발표는 좀 다르더라고요. 샌프..
N* Tech/Device
2018. 11. 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