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파가 케이블TV로 바뀐 건 유선방송의 역할이 컸죠. 작은 땅덩어리라곤 해도 지상파가 잘 잡히지 않는, 소위 난시청 지역이 존재했기에 난시청을 개선하기 위해 유선이 뿌리를 내렸고 이후 채널 수를 늘려 케이블 TV로까지 확대되어 갔으니까요. 하지만 대중의 관심은 케이블TV에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라인을 이용한 인터넷 TV, IPTV가 가히 붐처럼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기가 인터넷을 전면에 내세운 kt의 올레tv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죠. 듣자니 얼마전 가입자수 600만을 돌파하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저력을 보였던데요. 전체 IPTV 가입자가 1,000만이라니 600만이면...;; 무려 600만 가입자 돌파~!! 기가 UHD tv까지 선보인 kt가 준비한 이벤트는... 흔히 VOD라..

N* Tech/IT Service 2015. 4. 8. 14:30

P2P 방식의 Pre-IPTV 서비스인 Joost.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고스피어만으로 보면 제법 관심을 갖는 블로거들이 있는 것 같다. Niklas Zennstrøm와 Janus Friis을 주축으로 Project Venice로 시작했던 Joost가 어느덧 카운트다운이라는 배너를 걸고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P2P 기반에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인 Joost는 150여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형태는 미리 준비된 개별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하나TV와 같은 VOD 형태다. 그간 클로즈 베타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기존 사용자에게 소수의 초대장을 제공하더니 얼마전부터 그 초대장의 양을 늘렸다. 대략 1인당 ..

N* Tech/IT Service 2007. 5. 1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