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 에어랜더 10...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비행선, 하늘을 나는 엉덩이가 하늘로 날아오르다...
1852년 프랑스의 앙리 지파르가 만든 비행선(Airship). 수소를 채운 풍선에 증기기관을 달아 프로펠러를 돌려 하늘을 날았던 이 비행선은 이후 계량에 계량을 거쳐 대중화되었지만, 헬륨 대신 수소를 채운 비행선이 잇달아 폭발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비행기에 밀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상업용으로는 더 쓰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늘을 나는 엉덩이...?! 세계 최대 크기로 비행선 역사를 새로 쓰고 싶을 HAV의 에어랜더 10... 오랜만에 이 비행선 분야에서 눈에 띄는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그간의 기술 발전을 말해주듯 무려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녀석으로 길이만 92m나 되는데요. 주인공은 영국의 HAV(Hybrid Air Vehicles)가 선보인 에어랜더 10(Airla..
N* Tech/Science
2016. 8. 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