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스팸 트랙백으로 봐야 할까?
트랙백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활용하고 있을 블로그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주제에 대해 다른 블로거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통로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또 트랙백은 방문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통로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A라는 블로그에 걸린 B라는 트랙백을 통해 B를 건 C의 블로그로 이동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랙백의 매력은 이렇게 소통의 통로이자 방문의 통로가 되어주는 것인데... 그것을 악용하는 사례를 우리는 스팸 트랙백이라 부른다. 스팸 트랙백은 대게 어떠한 알고리즘에 의해 무작위로 걸어오는데 상호 소통을 위한 것이 아닌 오직 블로그 방문자를 자신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끌어가려는 함정이 될 뿐이기에 자동으로 걸어오는 스팸 트랙백은 발견하는 족족 지워버리거나 차단..
N* Kidz/Etc.
2007. 1. 2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