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그대로 등장, 딱히 끌리진 않는 디자인의 PS3 슬림 버전...
그간 여러 해외 사이트를 통해 포장 상자부터 흐릿하게 모습을 누출했던 PS3의 새로운 버전이 등장했다. 최근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전시회인 GamesCom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전반적인 디자인은 그간 꾸준히 누출된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알려졌던 대로 기존의 PS3에 비해 32% 정도 더 작아졌고 얇아졌으며 가격도 조금은 낮아졌다. 거기에 전력 소비도 34% 정도 줄였다니 발열도 함께 줄어 좀 더 쾌적하고 경제적인 게임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 또 소니의 TV 라인업인 브라비아(BRAVIA)와의 싱크 기능도 신규로 추가되어 PS3를 끄면 TV도 함께 꺼진다거나 브라비아의 리모콘으로 PS3의 XMB UI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전 버전과의 차이는 둘의 비교 사진을 통..
N* Culture/Game
2009. 8. 1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