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루즈 AV... 핸들도 페달도 없는 레벨 4의 자율주행차를 2019년까지 만들겠다는 제너럴 모터스...
뭔가 시원스러운데 무언가 빠진 것 같은 운전석과 조수석. 다른(틀린) 그림 찾기를 해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제너럴 모터스(GM)가 제안하는 근미래의 자동차 실내 풍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이 차의 내부를 크루즈 AV(Cruise AV)라고 부르는데요. 2019년에 출시하는 걸 목표로 GM이 미 교통부에 청원 중이라고 하더군요. 현재의 자율주행차는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못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면제받기 위해 청원을 한 건데요. 운전석에서 핸들도 페달도 조작할 수 없는 레벨 4 자율주행차를 준비한 GM... 아무튼 이 자율주행차는 레벨 4로 흔히 레벨 0~5 사이에서 완벽한 자율주행차에 거의 다가선 수준의 모델로 운전석에 앉은 전통적인 개념의 운전자라도 핸들을 조작할 수도 브레이크..
N* Tech/Science
2018. 1. 2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