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첫 태블릿 PC 지-슬레이트, 옵티머스 패드로 MWC 2011에 뜬다~!!
지난 CES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LG전자의 태블릿 PC 지-슬레이트(G-Slate). 당시만해도 먼저 티저를 공개하며 눈도장을 찍은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줌(XOOM)에 인지도에서 밀렸지만 T-Mobile을 통해 북미에 출시된다는 소식과 함께 등장한 녀석은 여러모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최신 하드웨어의 총합... 8.9인치(1280 x 768)의 3D 디스플레이에 1GHz를 지원하는 NVIDIA의 듀얼코어 테그라 2 프로세서를 탑재해 1080P 동영상까지 무난히 재생할 뿐 아니라 32GB의 넉넉한 내장 메모리, 전후면 각 200만/500만 화소의 카메라,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 3D 아웃까지 지원하는 HDMI 포트 등 주목받는 최신의 하드웨어들이 꽉 들어찬 모습.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서..
N* Tech/Device
2011. 2. 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