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내린 G3 Cat.6, 출시일이 공개된 G 플렉스2... LG전자 스마트폰의 신년 초가 분주하다...
이통 시장 전체에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며 시장을 꽁꽁 얼린 단통법. 10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단통법의 파급력은 이통사들에게는 전년 동분기 대비 막대한 수익을 보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했지만, 제조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게 만들어 버렸는데요. 착한 가격으로 변신한 LG G3 Cat.6와 2014년을 설레게할 G 플렉스2의 출시... 시장의 이런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의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보통은 저사양의 폰들이 주로 할인 대상이 되고 있지만, 프리미엄 모델 역시 가격을 낮추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됐는데요. 특히 LG전자는 보급형인 G3 비트를 비롯해 깜찍한 눈망울의 페르소나폰 아카를 52만원에서 39만워으로 출고가를 낮춰 착한 가격을 보여..
N* Tech/Device
2015. 1. 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