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1.5인치, 거대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가 등장했다... Kouziro FT103...
태블릿 PC의 기준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일본의 Kouziro가 독특한 태블릿 PC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FT103이란 이름의 이 태블릿 PC는 디스플레이가 무려 21.5인치나 됩니다. 그 큰 화면을 스마트디스플레이(SmartDisplay)라고 해서 다른 디바이스의 외부 디스플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그렇다고 단순한 외부 디스플레이 만은 아니죠. 21.5인치 거대한 스케일의 태블릿 PC... 화면만 21.5인치(1920 x 1080)의 대화면일 뿐 나머지 구성은 여타의 태블릿 PC들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예컨대 프로세서는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TI의 OMAP 4428, 1GB 메모리, 8GB 저장공간, 120만 화소 웹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무장하고 있다고..
N* Tech/Device
2012. 7.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