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간담회] 초당 요금제 카드를 꺼내든 SKT... 타사는 그대로?
물과 공기 만큼이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휴대전화.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늘 손에 붙들고 있다보니 부담해야 하는 요금에 대해 고객들은 늘 민감했고 그동안 높은 요금에 대한 불만도 높았다. 그렇다보니 3개 업체가 과점 상태를 이룬체 큰 수익을 내는 이통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따뜻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늘 비난을 쏟아냈다는 편이 맞을듯~ 자연스레 민간 주도로 이통사에게 요금인하를 압박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마지못해 조금씩 요금이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자기가 내고 있는 요금에 만족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SKT가 초단위 요금제를 선보인다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저녁 일등 업체가 꺼내든 초단위 요금제 카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담회에 다녀..
N* Tech/IT Service
2010. 3. 4.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