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선택한 차세대 컴퓨팅 디바이스들... Fujitsu 디자인 상품 2011
일본의 후지쯔가 매년 개최한다는 디자인 어워드, 후지쯔 디자인 상품. 2011년을 맞아 열렸던 이번 대회에선 라이프 디자인(Life-Design) 부분과 라이프북(Lifebook) 부분에 전세계에서 1,000개 이상의 작품이 몰렸고 그 중에 아이디어와 실용성 등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주요 수상작들을 한번 살펴 보실까요~^^ 그랑프리에 오른 똑똑한 지팡이... 라투아니아의 Egle Ugintaite가 디자인한 이 지팡의의 이름은 더 에이드(The Aid). 그랑프리를 거머쥔 이 디자인은 손에 쥐기 편한 지팡이 정도가 아니라 네비게이션과 컨디션 관리 등 몸이 불편한 사용자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N* Culture/Design
2011. 7. 12.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