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태블릿 PC의 변신은 무죄, Eee Pad 트랜스포머 TF101...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태블릿 PC 시장. 아직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거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나뉘고 또 그 안에서 화면 크기, 무게 등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애플이 아니고서야 안드로이드 플랫폼 내에서는 각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허나 같은 플랫폼에 이어 주요 부품까지 겹치는 상황에 몰리자 저마다 차별화를 고민하는 상황인데요. 넷북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Eee PC에 이어 Eee Pad를 선보이고 있는 대만의 ASUS도 최근 새로운 차별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사진 속 트랜스포머(Transformer)라는 범상찮은 이름을 달고 나온 TF101이라는 녀석이 그 주인공이고요.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10.1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듀얼 코어 1GHz..
N* Tech/Device
2011. 4.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