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 후지쯔, NEC, 쿄세라... 일본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살아남는 법...
모바일 세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메이커들이 격돌하는 전시회인 만큼 전시장을 돌다보면 다양한 국적의 부스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번엔 일본 제조사들 얘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모든 일본 제조사들을 돌아본 건 아니지만...^^;; 제 눈에 띈 곳들 위주로요. 남다른 시선으로 제품을 내놔라... 후지쯔 부스를 돌아보면서 느낀게 바로 이 남다름이라는 포인트였는데요. 후지쯔 부스의 메인을 차지하는 건 고스펙 단말이나 대화면 모델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실버폰이었거든요. 스타일리스틱 S01(STYLISTIC S01)의 특징은 극단적으로 심플한 UI를 통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입니다. 과거 지터벅 등이 노인을 위한 폰을 선보여 성과를 낸것과 마찬가지로 고연령이나 신체가 불편한 이들을 노린 틈새 전략으로 격화되고 있..
N* Tech/Device
2013. 2. 2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