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 다이달로스 프로젝트... 동그란 구형 몸체에 센서, 카메라가 가득, 달의 속내를 연구할 동굴 탐사 로봇...
화성 이주 같은 청사진이 그려지며 최근엔 화성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전통적으로 지구를 벗어난 인류의 관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로 향했습니다. 현재는 화성 이주나 테라 포밍 같은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그와 함께 달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대한 이야기도 점점 더 많이 나오고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달의 깊은 곳을 모든 각도에서 탐사할 동굴 탐사 로봇, 다이달로스... 언제가 될지 모를 인류의 달 개척을 돕기 위해 유럽 우주국(ESA)과 독일의 줄리우스 막시밀리안 대학(JMU/Julius-Maximilians-Universität of Würzburg) 등이 손을 잡고 달의 지질학적인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다이달로스(DAEDALUS)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동굴을 타고 내려가 달의 ..
N* Tech/Science
2021. 4. 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