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손끝으로 베르투가 선보인 새로운 럭셔리 안드로이드폰, 콘스텔레이션...
노키아에서 떨어져 나온 후에도 꿋꿋이 고가의 럭셔리폰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베르투(VERTU). 그들이 최근 또 하나의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노키아 시절엔 피처폰과 심비안 플랫폼 등으로 단말을 내놨지만 어느새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전향해 자신들 만의 스타일을 더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는 건데요. 하늘의 별처럼 부자들의 손 끝에서 빛나고 싶을... 최근 그들이 내놓은 모델의 이름은 별자리라는 뜻의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탄탄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강철보다 단단한 티타늄 바디에 이어지는 가죽 재질 하부와 후면으로 특유의 고급스런 질감까지 전해주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요. 고가의 단말답게 영국의 장인들의 손을 거쳐 세심한 마무리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물론 가죽 하나도 허투..
N* Tech/Device
2013. 10.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