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 카콥터... 경주용 자동차와 레이싱 드론을 섞은 듯한 수소 연료 전지 경주용 비행체를 제안하다...
찰나의 차이로 승부를 가리는 스피드 스포츠, 그중에서도 포뮬러 1(F1)은 트랙 위를 질주하며 스피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친환경 바람은 F1에게도 환경 친화적인 변신을 바라고 있고 F1측에서도 연료에 변화를 주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프랑스의 스타트업 MACA가 독특한 스피드 스포츠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체로 경쟁하는 수소 연료 전지 경주용 비행체, 카콥터... 경주용 자동차와 레이싱 드론을 섞어 놓은 듯한 카콥터(Carcopter)라는 신개념의 경주용 비행체로 흡사 하늘을 나는 포뮬러 1이라고 불러도 좋을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수소 연료 전지를 이용해 하늘을 날며 최대 시속 245km 속도로 속도 경쟁을 벌일 거라고 하더군요. ..
N* Tech/Science
2021. 2. 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