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CD보다 스트리밍 뮤직이 대세? 2013년 팝음악 시장 현황... 인포그래픽 by 닐슨, 빌보드
2013년에도 팝 음악 시장은 뜨거웠는데요. 자그마한 이변이라면 스트리밍 음원이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는 거겠죠. 닐슨과 빌보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이 인포그래픽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도 바로 그 점인데요. CD에서 스트리밍으로 옮아가는 팝시장, LP의 깜짝 흥행도... 지난 2013년 전체적인 팝 시장이 역성장했음에도 스트리밍 뮤직은 32%나 성장했고 재즈, 컨트리, 락 음악의 퇴조 속에 R&B, 랩 등이 소폭 성장하면서 시장의 지형도 조금은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CD가 디지털 음원보다 여전히 가장 많은 앨범을 팔긴 했지만 고작 2%인 LP가 전년에 비해 33%나 성장하는 동안 14% 역성장. 우리나라와는 다른 상황이라서 그저 살펴만 보는거지만 깨알같은 정보들도 눈에 들어오네요. 국내에서도..
N* Culture/Music
2014. 2.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