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라이트 드라이브 시스템... 눈에 직접 이미지를 투사한다는 차세대 스마트 글래스를 위한 솔루션...
만화나 SF 영화에서 등장하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중 하나가 스마트 글래스였죠. 하지만, 구글의 야심 찬 시도가 프라이버시 문제 등으로 막힌 이후 개인보다는 기업 시장으로 스마트 글래스의 흐름을 바꿔버렸고 흥미로운 제품의 등장도 멈춘 느낌인데요. 차세대 스마트 글래스를 위한 보쉬의 솔루션, 라이트 드라이브 시스템... 독일의 보쉬(Bosch)가 차세대 스마트 글래스를 위한 라이트 드라이브(Light Drive)를 발표하며 다시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 군불을 지피고 싶어 하는 듯합니다. 동종의 부품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여 일반적인 안경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안경 쪽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게 아니라 망막에 직접 이미지를 투사하는 저출력 레이저를 사용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뚜렷한 고품질의..
N* Tech/Science
2020. 1. 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