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박람회 바젤월드 2017로 간 삼성전자... 기어 S3와 스마트워치 콘셉트로 정통 메이커를 자극하다...
스마트폰의 성공과 비례해 가장 어려움을 겪은 제품을 꼽으라면 똑딱이라 불렀던 콤팩트 카메라와 손목 위에 차고 다니던 손목시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스마트폰으로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삼성전자가 적의 심장부에 깃발을 꼽을 모양입니다.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의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 2017(Basselworld 2017)에 처음 야심 찬 단독 부스를 만들고 자사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전통 손목시계 메이커들과의 진검 승부? 삼성전자가 바젤월드 2017에 떴다... 시계 하면 떠오르는 스위스에서 그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한 삼성전자의 대표 주자는 국내에선 출시 후 한참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인일 수밖에 없는 기어 S3와 콘셉트 모델, 새로운 시곗줄과 스마트워치를 위한 소프트웨..
N* Tech/Device
2017. 4.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