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했음 좋았을 IE 8 캠페인... BROWSER FOR THE BETTER
한때 천하를 호령했지만 강력한 적들이 속속 등장하며 빠르게 그 위세가 꺾이고 있는 Microsoft의 웹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8. 하지만 Firefox나 Chrome 등에 밀려 왕좌를 내놓치 않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 더 빨라진 속도와 여러 편의 기능의 도입이란 처방으로 내놓은 신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가장 믿을만한 카드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뜨뜨 미지근한 듯 하다. 경쟁에 나선 제품들이 더 빠른 속도를 강조하면서 빠른 속도를 내세웠던 마케팅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을 뿐 아니라 지리한 독과점 다툼 끝에 유럽 시장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거한 버전을 내놓아야 할 처지에까지 몰렸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지 않은가. 소비자의 눈길을 한번..
N* Tech/IT Service
2009. 6. 2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