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맞춤형 가전 시장에 뛰어들다...
LG전자가 오브제(Objet)란 브랜드로 가전과 가구의 결합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LG전자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가전 경쟁에 한창인 삼성전자가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이란 이름으로 가전과 가구의 결합이란 트렌드에 합류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냉장고 한 종뿐이지만, 새로운 생활가전이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건데요. 대량생산 대량소비 가전 시대를 흔들다? 맞춤 가전, 프로젝트 프리즘... 프로젝트 프리즘을 통해 선보인 그들의 첫 번째 제품은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맞춤형 가전이라는 콘셉트와 딱 맞는 이름을 적용하고 하얗거나 까만 것 일색이던 생활 가전에 무지개 같이 다양한 색을 더해 사용자의 개성을 투사할 수 있는 새로운 가전을 선보인 건데요. 디자인뿐 아니라 ..
N* Tech/Device
2019. 6.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