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떠다니는 드론은 이제 그만, 물 위에서 노니는 신개념 드론, 지피어스...
지금도 어느 하늘 위에선가 빠르게 날고 있을 드론. 우리가 드론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군사용이나 민간 사찰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적지 않습니다. 각국 정부나 군에서 드론을 감시나 전투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드론이란 아이템을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Azorean이 개발 중인 신개념 워터 드론, 지피어스(Ziphius) 같은 제품이라면 대중이 가지고 있는 드론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데요. 물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귀여운 드론이 뜬다...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금을 무난히 모은 지피어스는 일반적인 드론이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것과 달리 물 위를 주무대로 경쾌하게 작동하도록 설계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일반 소매용이니 만큼 깜찍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
N* Culture/Design
2013. 8. 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