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매버릭... 날개와 몸체가 하나가 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친환경의 효율적인 비행을 준비하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업종을 꼽으라면 정유 업계와 항공 업계가 꼽히는데요. 항공 업계가 피해를 입는다는 건 그 뒤에서 여객기를 공급하는 비행기 제조사들에게도 위기가 전이되고 있다는 얘긴데요. 737 맥스 사고 후폭풍으로 안 그래도 위기를 겪던 보잉은 훨씬 더 힘들 테지만, 유럽 연합의 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 역시 상황이 녹록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당장의 상황을 타개하진 못하겠지만, 좀 더 먼 미래를 준비 중인 그들의 행보를 소개합니다. 날개와 몸체가 하나로~ 에어버스가 그리는 미래의 친환경 여객기, 매버릭... 에어버스가 제안한 이 새로운 여객기 디자인이 그들의 미래와 우리의 비행을 더 높은 곳으로 날게 할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향하게 할까요? 코로나19의 위협이 현실화되기..
N* Tech/ECO
2020. 8. 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