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리뷰] 특유의 디자인에 얹은 독특한 기능성... B&O의 베오플레이 A3...
B&O.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이라는 긴 이름보다 이 아이코닉한 로고가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그 비싼 브랜드. 맞습니다. 1925년 덴마크의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이 함께 만든 회사.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그들이룬 최초의 혁신은 축전지를 사용하던 타사와 달리 최초로 플러그를 꽂아 전기를 공급받는 라디오를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엔 TV나 전화기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그들의 뿌리가 음악이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뿌리겠죠. 실제로 오디오와 스피커 등에서 발군의 매력을 보이고 있는 B&O는 정직한 사운드를 목표로 지금도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잠시 만난 B&O의 아이템 베오플레이 A3(BeoPlay A3)가 들려준 사운드도 충분히 정직했..
N* Tech/Device
2012. 9.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