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칼리파는 잊어라... 1,000m 킹덤 타워(Kingdom Tower)가 솟는다...
현재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은 버즈 두바이로 불리기도 했던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높이만 800m를 넘는 이 빌딩은 한때 두바이 성공의 신화로 포장되기도 했지만 두바이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등 위기에 빠지자 두바이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거대한 그림자로 이미지를 구기기도 했죠. 헌데 이 부르즈 칼리파를 아래로 내려다볼 새로운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한번 세계 최고 높이를 경신할 킹덤 타워(Kingdom Tower)가 준비 중이기 때문인데요. 킹덤 타워는 홍해 근처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아랍 최고의 갑부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인 알 왈리드 빈 탈랄이 이끄는 킹덤 홀딩 컴퍼니가 주관한다고 합니다. 한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개발 ..
N* Culture/Design
2011. 8. 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