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GPU로 극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SLI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AORUS) X7...
성능을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밍 하드웨어들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데스크탑 이상의 사양을 상대적으로 작은 노트북 플랫폼 안에 넣다보니 성능은 좋다지만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고 또 비싸지는데요. 그 비싼 가격은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평범한 노트북보다 알짜 상품이 되어주면서 어느새 대부분의 노트북 브랜드는 자신만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를 가지게 됐죠. 기가바이트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 역시 그런 고가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요. CES 2014를 통해 소개된 후 국내에 출시된 어로스 X7은 그런 어로스 브랜드 중 가장 고가가 될 노트북 라인입니다. 그 외엔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도 어로스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고요. 듀얼 GPU 등 고스펙은 기본, 슬림함까지 챙긴 노트북....
N* Tech/Device
2014. 4. 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