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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아마도 세그웨이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빼고 1인용 이동수단에 관심이 생긴게 그것도 그냥 해외에서 이런 녀석이 출시됐다 정도였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몇해전 출근 시간 삼성동에서 만난 세그웨이 운전자는 내 로망에 불을 당겼다. 해가 가면서 경쟁 모델이랄 수 있는 1인용 이동수단의 등장이 늘고 있지만 아직 그 어떤 제품도 자전거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_- 워낙 비싼 덕에... 허나 그들의 출시는 늘 관심이 가는바 최근에 등장한 몇 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1. 1인용 이동수단의 혁명, 세그웨이 우선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건 없는 전통의(?) 세그웨이다. 자이로 센서를 내장한 본체가 이런 두 바뀌 만으로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어 도심을 누비는 모델로 등장 초기만 해도 세기의 발..
자타공인 로봇 왕국 일본. 또 노령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일본은 노인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는 나라 중 하나다.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는 로봇을 비롯해 지금 소개하려는 체조 도우미 로봇까지... 해맑은 얼굴에 푸른 눈코를 자랑하는 녀석의 이름은 타이조(Taizo). 일본의 국립 연구소인 AIST와 General Robotix가 함께 개발한 이 로봇은 70cm의 자그마한 키에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는 질감의 몸체로 노인들에게 생활 체조를 알려준다고 한다. 26개의 관절을 이용해 30 가지의 체조 동작을 보여준다는 이 로봇은 간단한 체조를 통해 노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주는걸 목표로 하만 80만 엔(1,000만원 선)이나 되는 임대가를 자랑하니 -_- 가격은 제법 비싸지만 좀 더 현실적인 가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