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를 위한 휴대전화...?! 최초로 심카드 3개가 들어가는 LG전자 A290...
이미 피처폰은 들러리로 취급되는 국내에선 나오기 힘들 녀석. 아니 그보다 한개 이상의 심카드가 들어가는 피처폰에 대해 이통사가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 우리나라라서 보기 힘들것 같다는 게 더 정확한 얘기겠네요. 이 녀석도 LG전자의 최초 모델...?! 아무튼 사진 속 휴대전화는 LG전자가 러시아에서 판매할 A290이라는 모델인데요. 2.2인치의 조막막한 화면과 130만 화소 앙증맞은 카메라, 1,500mAh 배터리 등 뭐 하나 눈에 띄는게 없는 더욱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바타입의 피처폰에 무슨 특징이 있나 했더니... 보통 하나, 많아야 두개 들어가던 심카드를 한꺼번에 세개나 꽂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폰은 하나인데 번호는 세개를 각각 활용할 수 있겠죠. 덕분에 모 사이트에선 바람둥이를 위한 폰..
N* Tech/Device
2012. 2.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