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MMORPG 에어로 대중을 사로잡은 온라인 PC 게임 대부, 블루홀...
테라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던 블루홀(Bluehole). 그들이 이런 역대급 대박을 터트릴 걸 알았던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에서의 신화를 바탕으로 카카오 게임즈와 손잡고 국내 서비스까지 시작한 배틀그라운드(PUBG, Player's Unknown Battleground)의 성공은 지스타 2017 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든든하게 관객을 끌고 신작 MMORPG 에어로 눈도장 찍은 블루홀... 출입구 맞은편으로 안쪽 깊이 길게 만들어둔 대형 부스도 인상적이었지만, 너른 부스를 배틀그라운드와 에어(A:IR)로 나눠 엄청난 관객몰이에 나섰는데요. 배틀그라운드가 이미 국내에서도 화제인 게임이라서 현장에서 진행된 게임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대전을 지켜보는 관객도 많았지만, 그간..
N* Culture/Game
2017. 11.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