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내놓은 145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8K 초고해상도는 좋다지만...
...그렇구나. 이 녀석이 필요하면 단순히 저렴해지길 기다릴게 아니라 집을 넓혀야 하는구나. 파나소닉이 NHK와 함께 선보인 차세대 TV 방송 서비스용 슈퍼 하이비전(SHV)을 보면서 느낀 첫 느낌은 기술적인 성과가 아닌 현실의 벽이었던 것같습니다. 이 만큼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집에 두려면... 자. 그럼 우선 그렇게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게 한 신형 디스플레이를 살펴볼까요? 무려 145인치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소위 PDP를 선보인 파나소닉. 이 녀석은 단순히 화면만 큰게 아니라 해상도도 엄청납니다. 1920 x 1080, 소위 1080P라고도 풀 HD라고도 부르는 현재의 TV 해상도의 16배에 이르는 7680 x 4320에 달하는 초고해상도를 자랑하거든요. 그래서 8K라고 불리고 있죠. 거기에 ..
N* Tech/Device
2012. 5. 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