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큼직, 깜찍깜찍... 8비트 토트를 품은 아이폰 범퍼와 아이패드 슬리브...
작년에 블로그를 통해 커다란 터치용 커서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치도 않은 크기에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 PC를 위한 커서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제 눈을 사로 잡았던 녀석이었죠. 그런데 일년이 지난 어느날 그들의 사이트에 가보니 새로운 제품들이 올라와있더군요. 8비트의 향수를 입다, 깜찍한 액세서리들... 그래서 이번에도 디저털을 아날로그로 엮어낸 새로운 감성의 아이템들이기에 살짝 소개해 보렵니다. 8비트 범퍼(8-BIT BUMPER)와 8비트 슬리브(8-BIT SLEEVE)라는 이름의 이 두가지 아이템은 그 이름처럼 과거 8비트 게임의 도트의 모습 같은 사각형 픽셀들로 조합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아이폰의 테두리를 싸고 도는 네모난 픽셀들로 메트로 향기를 강하게 풍기면서도 그 자체로 제법 맘에 드는 ..
N* Culture/Design
2012. 4. 2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