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의 신형 노트북 소니 바이오 엑스(VAIO X) 등장... 울트라-씬일까?
IFA 2009에 신성이 떴다.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 전시회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소니(Sony)의 신형 노트북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그러나 탄소 섬유로 외관을 싸고 있다는 이 얇은 노트북 VAIO X는 아직 많은 정보를 숨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최근 경쟁사들의 행보를 보면 얇고 오래가는 노트북을 지향하는 울트라-씬 계열일 것으로 추측되다가도 일단은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는 모델이란 이야기 때문에 진화된 넷북이 아닐까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것. 그도 그럴게 아직 VAIO X의 상세한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 탓에 추측성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건데 초박이라는 면에선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께는 14mm에 무게는 700g,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
N* Tech/Device
2009. 9.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