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너희는 어느 나라 식이냐~ 정통과 퓨전 사이의 한남 오거리 5마일...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이유로 가끔 들르는 곳, 5마일(5mile). 허나 아직 그곳의 이름이 왜 5마일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저 5mile이면 8km 정도 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 제법 넓은 공간에 모던한 인테리어. 허나 전통적인 느낌은 찾기 힘든 그곳은 메뉴조차 정통보다는 퓨전의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피자와 파스타를 팔면서 김치 볶음밥도 곁들이고 또 그 맛에 5마일을 찾는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서도... 가까워서 종종 들르는 한남 오거리의 5마일... 아무튼 꽤 오랜만에 팀원들과 함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을이 밀려드는지라 볕이 잘 드는 쪽 옆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폈죠. 꽤 많은 인원이 함께한 자리, 가장 많이 선택된 메뉴는 요 김치볶..
N* Life/Gourmet
2013. 10. 25.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