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 경쟁 재점화... NVIDIA의 3DTV Play vs ATi의 Open Stereo 3D
최근의 IT 업계를 가로지는 화두 3D. 어느새 TV라는 일반화된 시장으로까지 기술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지만 사실 3D 기술은 그 이전에 PC 시장에서 움터왔다. 다만 PC 시장에서도 콘텐츠 부족의 문제로 그간 제대로 평가받지는 못했다가 최근 엔비디아가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 그런 와중에 3DTV로 관심이 쏠리며 짐짓 힘이 빠지고 있는 PC 시장이 다시 한번 기술 경쟁을 통해 활력을 찾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3DTV 시장까지 노리는... NVIDIA 엔비디아는 3D 시장에서 꽤 빠른 행보를 보여온 업체다. 3D 게임 시장에 한정된 것이긴 했지만 그들은 3D 비전(3D Vision)이라는 기술을 통해 120Hz LCD 모니터로 3D 화면을 구사하면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3D 시장에 진출했다. 시장의 ..
N* Tech/Device
2010. 3. 17.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