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내 책상에도... 뷰소닉의 31.5인치 4K 모니터 프로토타입 VP3280-LED...
1920 x 1080, 소위 풀HD라 부르는 해상도가 세상을 지배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대중이 풀HD에 시선을 머물고 있는 동안에도 기술은 벌써 그 다음을 모색하고 있죠. 비단 4K나 8K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뉴 아이패드 같은 녀석들이 고해상도를 선보이면서 레티나 열풍을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책상 위에 4K가 올려놓을 PC 모니터... 여기 그 다음을 준비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아직 프로토타입이란 딱지를 달고 있는 녀석인듯 하지만 뷰소닉이 컴퓨텍스를 통해 선보인 VP3280-LED란 녀석인데요. 31.5인치의 시원한 화면 안에 3840 x 2160 해상도가 촘촘히 자리잡고 있죠. 문제는 이 녀석의 인치당 픽셀수(PPI)가 150 정도로 요즘 잘나가는 스마트폰 같은 세밀함은 아니라는 건데요. 그렇더라..
N* Tech/Device
2012. 6. 1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