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어 죽지 않았다...? 듀얼 스크린 노트북, 도시바 리브레토(Libretto) W100
아이패드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태블릿 PC 쿠리어. 하지만 세상에 그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개발 중단 소식이 들려와 아쉬움을 줬었는데 흡사 쿠리어를 보는 듯한 태블릿 PC, 아니 노트북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도시바가 새롭게 소개한 콘셉트 모델 리브레토(Libretto) W100. 오랜동안 노트북을 출시하며 시장을 리드했던 도시바의 25주년 기념 모델로 7인치(1024 x 600)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듀얼로 장착하고 있으며 1.2GHz의 인텔 펜티엄 U5400 프로세서, 2GB 메모리, 64GB SSD, 1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특히 두개의 디스플레이로 전반적인 제어를 하는 만큼 키보드가 될 화..
N* Tech/Device
2010. 6. 2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