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 LG전자 G 시리즈의 새 파생 모델, G2 미니(G2 mini)... 미니치곤 조금 크지 않나?
아이폰처럼 파생 모델을 극히 제한하면서 해 원탑 혹은 투탑으로 시장을 노크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두 손은 커녕 여러 명의 손가락을 다 합쳐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파생 모델을 선보이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도 있는데요.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이면서도 이렇게 확연히 나눠지는 전략의 차이는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그만큼 벌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파생 모델을 많이 내놓는 업체는 특정 사용자층만을 겨냥하기보다 여러 계층의 사용자를 끌어 앉기 위해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른 스펙과 크기로 무장해 공략하곤 하는데요. G 시리즈의 조금만 작은 파생 모델, LG G2 미니... LG전자 역시 이런 파생 모델 전략에 조금씩 힘을 싣는 것 같네요. 이미 보급형과 하이엔드 제품군을 나눠 생산하는..
N* Tech/Device
2014. 2. 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