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무어의 법칙은 지켜졌다... 한박자 늦은 인텔 개발자 포럼(IDF) 이야기...
무어의 법칙이라는게 있다. 1965년 인텔의 공동 설립자였던 고든 무어가 주창한 것으로 2년안에 반도체의 집적도는 이전의 2배로 향상된다는 법칙이다. 물론 이 법칙을 지금껏 이끌어온 건 고든 무어가 이끌었던 인텔이고 벌써 45년 가까운 긴 세월동안 불가능할 것 같은 이 법칙이 지켜지고 있다. 오랜 세월 지켜져온 만큼 이제는 깨어질만도 한데 최근 열렸던 개발자 포럼(IDF)에서 발표된 걸 보면 무어의 법칙은 여전히 그리고 굳건히 지켜지고 있는듯 하다. 그럼 이번 인텔 개발자 포럼에 대해 살짝쿵 들여다 보기로 하자. 행사는 벌써 끝난지 오래지만...-_-;; 갈고 닦은 신공정을 아낌없이 선보이다... 우선 언제나처럼 새로운 신공정으로 등장한 프로세서들을 살펴보면... 현재의 45nm를 이을 신공정인 32nm..
N* Tech/Device
2009. 9.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