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을 깨고 나오자마자 처음 본 게 야구공이라서 야구공만 따라다니는 녀석. 한화이글스의 캐릭터 위니와 비니가 낳은 아이. 지난해 처음 등장해서 종횡무진 야구장을 활보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 수리를 아시나요? 얼마 전 '해피 수리데이'라는 이름으로 첫돌잔치까지 했다던데...^^ 2017년 시즌을 더 즐기려면면~ 한화이글스의 깜찍이 마스코트 수리와 친해져 보세요. 야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가 보기에도 요 녀석 귀엽기가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계란처럼 동그란 몸에 짧은 팔다리로 귀여움을 뿜어내는 몸에 한화이글스 야구모와 야구복을 입고 있는데요. 부모 세대인 위니와 비니와는 달리 심플하지만, 그 심플함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더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최근의 캐릭터 성공 공식을 적극적으로 포용한 모..

N* Culture/Design 2017. 4. 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