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 스마트폰에서 만날지 모를... 펠리칸 이미징의 16렌즈 어레이 카메라...
작년까지만해도 스마트폰 카메라의 주종은 800만 화소였죠. 올해는 1,300만 화소로 다시 한번 화소수를 높이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하지만 어느새 대중은 폰카가 고화소로 바뀌는 것만으로 좋은 사진을 만들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화소가 높아져도 폰카는 안된다는 한계나 더 깊이 인식하게 됐죠.-_- 그렇다보니 폰카의 변신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좀 더 나은 품질의 사진을 만들도록 센서를 개선하는 건 기본이고 HTC는 최신작인 HTC One을 통해 화소수는 낮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빛을 끌어들여 더 나은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울트라 픽셀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고요. 노키아가 탐낸 16개 렌즈의 어레이 카메라... 허나 그런 움직임..
N* Tech/Device
2013. 5. 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