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직접 만든 첫 번째 맥북용 노트북 슬리브...?! 평범하지만 역시나 저렴하지 않은 가죽 슬리브...
애플 팬보이가 아니라서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다양한 액세서리로 팬들의 돈을 긁어모으는 애플이라서 당연히 맥북용 슬리브도 모델별로 준비해 뒀을 줄 알았는데... 이 녀석이 그들의 첫 번째 노트북 슬리브라고 하는군요. 12인치 맥북용 가죽 슬리브... 맥북에게 애플이 직접 만든 슬리브를 씌워주시렵니까? 12인치 맥북을 위한 가죽 슬리브로 새들 브라운과 미드나잇 블루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는데요. 애플 로고를 배치해 누가 봐도 애플 맥북용 제품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149달러(17만 원 정도)라는 제품의 가격이 절대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이미 애플은 출시하면 누군가 살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 이런 가격을 적용한 거겠죠.^^ [관련 링크: apple.com]
N* Tech/Device
2017. 10.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