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사실 흡연보다 더 위험하고 중국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만들어진다는 것 알고 계세요?
매년 봄이면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던 황사가 올해는 예년보다 더 빨리 찾아와 재앙을 뿌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불쾌한 흙먼지. 황사는 그렇게 수십년간 한국의 아름다운 봄하늘을 훼방놓고 있는데요. 반전의 주인공, 초미세먼지... 우리나라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고 싶다면... 언젠가부터 황사보다 더 불쾌한 것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죠. 미세먼지라 부르는 녀석들이요. 특히 이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헤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그 미세먼지 중에서도 더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의 딱지를 달고 있는 무시무시한 녀석으로 폐까지 직접 도달하기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에게 특히 더 위험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흡연..
N* Tech/ECO
2015. 3. 1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