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더 빨라진다...!! 노트북을 위해 등장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들...
노트북이라고 하면 PC보다 SSD가 먼저 진출한 시장이다. 그렇게 노트북의 스피드를 많이 끌어올렸지만 그렇다고 해도 SSD는 여전히 비싼터라 마음껏 사용할 수는 없었는데 최근 좀 더 가격적인 메리트를 갖으면서 SSD를 응용하는 다소 변칙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아직은 베일에 가린 Hydrive... 히타치LG 데이터스토리지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인 HyDrive가 그 주인공. 특이하게도 HyDrive는 광학 드라이브에 SSD를 추가한 케이스로 쉽게 말해 DVD 드라이브에 32 혹은 64GB의 플래시 메모리를 더한 형태다. 그렇게 하면서 부팅이나 멀티태스킹에서 속도적인 이점을 내고 CD 등에 스크래치가 심할때도 안정적으로 그안에 담긴 동영상을 재생해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을 갖는다고 한다. 문제는 아직..
N* Tech/Device
2010. 5. 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