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음악을 빛으로 표현하다... OLED 투명 헤드폰 콘셉트 디자인...
음악을 듣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부쩍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길이나 대중교통 안에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늘어났다. 청력 손상의 위험, 교통사고의 위험 등이 경고되고 있지만 그래도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뭐 나만해도 출퇴근시 귀에는 이어폰이 착 붙어있으니(볼륨이야 조절한다지만) 그런 이들과 한무리라고 해야할 터. 다만 멋진 혹은 눈길을 사로잡는 헤드폰 등이 아닌 뻔한~ 스타일이라는게 아쉽달까. 자. 여기 메타트렌드 소속 디자이너인 지민국, 김홍주, 유인호 등이 디자인한 OLED를 이용한 비주얼한 헤드폰이 있다. 휘어지는 OLED을 도입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는 투명했다가 음악을 듣거나 할때만 비주얼한 색과 무늬가 쏟아지는게 이 헤드폰의 특징. 물론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 상태..
N* Culture/Design
2010. 4. 2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