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투어]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의 솔루션, 통신 세계 통일을 꿈꿀 화웨이 캠퍼스에 다녀오다...
화웨이 본사는 제가 묵었던 파빌리온 호텔에서도 2~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이동 거리야 선전(심천, 深圳) 내에서 워낙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으니(밥 먹는다고 40분, 발마사지 받으러 50분 이런식) 특별할 게 없었지만... 대륙의 스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거대한 화웨이 지구... 막상 눈앞에 들어온 화웨이 본사의 위용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더군요. 둘레가 20km나 된다는 그래서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만들어진 이곳에는 중국의 수학자 이름을 딴 도로부터 직원을 위한 아파트와 거대한 사무동, R&D 센터, 직원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 마치 빌라처럼 꾸며진 게스트 공간까지 큼직한 도시와 같더군요. 처음 들어선 곳은 종종 해외 CEO들이 방문해 미팅과 숙박을 해결한다는 곳이었는데 ..
N* Life/Travel
2014. 11.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