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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혼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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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빗소리부터 청소기 소리까지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백색소음이 존재합니다. 최근엔 이 백색소음이 집중력을 높여준다거나 숙면으로 유도한다는 등 긍정적인으로 알려지면서 백색소음을 들려주는 앱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백색소음이 아기들을 진정시켜 울음을 멈춰준다는 것도 혹시 아시나요? 엄마의 자궁 속에 있을 때 아기에게 들리는 외부의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게 아니라 백색소음처럼 전해지기 때문에 그 시절의 느낌을 아기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던데...@_@ 자동차 엔진 소리라는 백색소음으로 우는 아이 뚝~ 자동차 인형, 혼다 사운드 시터... 일본의 혼다(Honda)가 이런 아기들의 특징에 주목해 재밌는 아이템을 선보였네요. 집 안팎에서 보채는 아기들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엔진 소리라는 백색..
이번 CES 2018에선 평범한 스마트를 넘어 인공지능(AI)이 가장 큰 화두였던 것 같지만, 그 한쪽에선 인공지능과 결합한 로봇들의 활약도 돋보였는데요. LG전자가 발표한 클로이 외에도 많은 제조사가 로봇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CES 2018에서 혼다가 공개한 로봇 4총사... 3E-A18, 3E-B18, 3E-C18, 3E-D18... 자동차 메이커 혼다(Honda)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사람과의 공존을 꿈꾸는 동반자형 로봇인 3E(Empower, Experience, Empathy)란 방향성을 가진 4종의 로봇을 나란히 선보였죠. 혼다 로보카스(Honda RoboCas) 콘셉트... 사용자와 소통하며 무언가를 날라줄 깜찍한 로봇형 운송수단... 그중에서 3E-C18은 지난번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했..
미래의 운송수단은 어떻게 바뀌어 갈까요? 어쩌면 요런 작은 모습으로 우리 생활에 더 깊숙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혼다(Honda)가 도쿄 모터쇼 2017에서 공개한 로보카스(RobboCas) 콘셉트 얘긴데요. 깜찍함이 뚝뚝 떨어지는 귀여움을 어필한 운송수단형 로봇, 로보카스 콘셉트...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요 작은 로봇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그 가능성을 더 확장해줄 운송수단이랄 수 있는데요. 내부에 물건 혹은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운반용 공간을 마련해 뒀던데 어떻게 활용할지는 사용자의 몫이겠지만, 애초에 이 녀석이 실제 제품화될지가 아직 미지수입니다. 자율 주행하는 운송수단형 로봇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실체화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장이 이런 로봇을 아직은 조..
BMW(Bus, Metro, Walk)로 출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에선 꿈꾸기 어렵지만 부자들의 날개가 되어줄 개인용 소형 비행기의 수요는 여전한가 보더군요. 그런 부호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한 비행기 제조사들의 움직임도 여전하고요. 혼다가 만든 첫번째 소형 자가용 비행기, 혼다젯 F3... 어코드나 시빅 같은 자동차를 선보이던 혼다가 언제부터 이 시장에 뛰어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혼다젯(HondaJet)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소형 비행기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첫 시험 비행까지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5인승의 소형 비행기인 혼다젯 F3는 혼다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활용해 시속 644km로 하늘을 날며 가격은 대당 45억원 정도가 될거라고 하는데요. 비즈니스용을 표방한다지만 구입..
스마트폰이 대중화됐다고 해도 여전히 스마트폰의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심으로 돌아가는 우리나라는 더 그런 편인데요. 그런만큼 액세서리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스크래치를 막아줄 보호필름은 기본이고 다양한 스타일의 케이스까지 저마다 다른 특징을 내세운 제품들이 넘쳐나는데요. 저마다 튼튼하다 강하다 주장하는 녀석들 사이에 획기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을까요? 혼다가 만든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에어백이라고... 예컨대 혼다의 스마트폰 케이스 N(Smartphone Case N) 같은 녀석이요. 자동차 메이커답게 혼다가 선보인 동영상 속 케이스는 무려 에어백을 장치하고 있습니다.-_-;; 스마트폰을 떨어트리거나 하면 펑하고~ 에어백이 펼쳐지도록 만들어진건데요. 사..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친환경 경쟁이 유례없이 뜨거운 요즘이다. 환경 문제와 높은 유가 같은 요인들에 영향받은 이들이 첨단에 친환경이라는 미래 가치에 관심을 가지면서서 그런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의 콘셉트카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최근 9회 로스엔젤레스 오토쇼를 소개된 6가지 에코 콘셉트카 디자인을 함께 살펴보자. 혼다, 벤츠, 마이바흐 등의 메이커가 친환경의 기치아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안전한 차세대 도심형 자동차 디자인을... 혼다 에어 (Honda Air)... 롤러코스터와 스카이다이빙 슈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는 혼다의 Air라는 모델이다. 화려한 스타일 만큼이나 독특한 주행 방식으로 휘발유 대신 압축 공기로 달린다고 하는데 무게..
아마도 세그웨이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빼고 1인용 이동수단에 관심이 생긴게 그것도 그냥 해외에서 이런 녀석이 출시됐다 정도였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몇해전 출근 시간 삼성동에서 만난 세그웨이 운전자는 내 로망에 불을 당겼다. 해가 가면서 경쟁 모델이랄 수 있는 1인용 이동수단의 등장이 늘고 있지만 아직 그 어떤 제품도 자전거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_- 워낙 비싼 덕에... 허나 그들의 출시는 늘 관심이 가는바 최근에 등장한 몇 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1. 1인용 이동수단의 혁명, 세그웨이 우선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건 없는 전통의(?) 세그웨이다. 자이로 센서를 내장한 본체가 이런 두 바뀌 만으로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어 도심을 누비는 모델로 등장 초기만 해도 세기의 발..
지금도 TV 광고는 15초나 30초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인터넷으로 마케팅 영역이 확대되면서 소위 바이럴 영상을 비롯해 TV에서는 볼 수 없는 다소 긴 CF까지 많은 영상들이 소개되고 있다. 덕분에 30초의 예술이라는 비유처럼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는데... 가끔 그런 재기발랄함과 아이디어 뿐 아니라 억겁의 노력이 담긴 것처럼 보이는 소위 노가다성 영상들을 만나고는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혹은 고생했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던 영상을 모아볼까 한다. 어쩌면 이미 접해본 영상도 있을 듯...^^ 머리와 손발이 함께 고생했을 영상들... 우선 이번에 소개할 영상들은 모두 해외 영상이란 걸 밝혀둬야겠다. 우리나라 영상들의 경우 최근엔 소위 노가다성 영상보다는 CG의 활용이 많..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Insight)가 시장에 풀린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다. 소형 하이브리드카로서 미국 등지에서 판매 중일 그 자동차 인사이트. 혼다가 그들의 자동차를 홍보한 여러 마케팅 중 내 마음 을 사로잡은 하나가 동영상 프로모션이었던 Let it Shine이었다. Let it Shine은 수백대의 혼다 인사이트를 모아 각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로 거대한 LED 전광판이나 카드 섹션처럼 활용한 광고로 친환경 자동차를 통해 빛이 되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던 광고는 국내외에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 tv팟에 업로드 했던 이 해당 광고 영상의 조회수만 봐도 그 인기를 조금은 느껴볼 수 있을 듯. 헌데 최근 그들이 이 영상을 어떻게 제작했는지 뒷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또 ..
평소엔 사람들의 관심 밖에 머물다 항공기 사고가 나면 관심을 갖게 되는 항공기 부품...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항공기의 이륙과 함께 항공 기록 등의 세부적인 운항 데이터를 자세히 기록해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그 원인을 규명하는데 참고가 되는 그런 부품이다. 그간 블랙박스는 비행기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던게 사실이지만 이제 그와 비슷한 부품이 자동차에도 등장했다. 일본의 Honda가 선보인 Drive Recorder가 바로 그 자동차 블랙박스. 자동차용 블랙박스도 항공기의 그것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급브레이크나 급발진 시 혹은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와 동시에 그 전후의 20초간의 영상을 자동으로 메모리에 담게 되는데 사고 전의 12초와 사고 후의 8초의 데이터가 기록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