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블럭 40만개가 모이면... 해리 포터속 호그와트 마법 학교가 완성된다...
조카가 요즘 흠뻑 빠져 있는 장난감, 바로 레고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녀석인지라 레고도 시티 시리즈 등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아직은 작은 것들 뿐이지만 어느새 주어진 설명서 외에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재구성하기 시작했더군요. 40만개의 레고를 쌓아올려 만든 학교... 아직은 멀고 먼 미래의 얘기겠지만 계속 레고를 좋아한다면 혹시 나중에 이런 것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무려 40만 개의 레고 블럭이 투입된 호그와트 마법 학교 같은 작품이요. 사진 속 호그와트 학교는 앨리스 핀치(Alice Finch)라는 분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제작 기간만 1년이 걸릴로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그 정도의 수고로움이 깃들어 보이는데요.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상세하게 묘사한 내부의 모습이 더 인상적..
N* Culture/Design
2013. 3. 25. 07:30